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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故 신해철 특집, 모두를 울린 홍경민의 ‘안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23:21 | 최종수정 2015-10-24 23:59



불후의 명곡 故 신해철 홍경민

불후의 명곡 故 신해철 홍경민

가수 홍경민의 노래가 모두의 마음을 녹이며 1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은 "신해철은 음악으로 사람을 치유해주던 사람이었다"며 그를 기렸다.

이어 그는 故 신해철의 '안녕'을 선곡해 열창을 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후 홍경민의 밝은 에너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424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케이윌과 손승연, 테이를 제친 홍경민은 故 신해철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건네며 위로와 기쁨을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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