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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혜수
김혜수는 김용건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친딸처럼 살갑게 굴었고, 김용건과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촬영장을 다니는 등 부녀 사이처럼 지냈다.
김용건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와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8월 방송에서 김용건은 캐나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건의 사진을 보던 하정우는 "제 모자 쓰셨네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김용건은 "너한테 허락받지 않고 너 없을 때 썼다"라며 "캐나다 가서 사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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