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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합류에 김병만 우려 "근력 없는데 어떻게 버틸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16:26 | 최종수정 2015-10-24 16:26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소림사를 정신력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이하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국 소림사에 첫 입성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근력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달리는데 난이도 있는 훈련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하라는 "여기 온 여자분들은 다 깡과 독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다"고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먹 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해 그 속에 녹아 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이 남자 편 멤버로 활약한다. 최정윤, 임수향,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오정연이 여자 편 멤버로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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