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하늘 결혼, 사랑의 오작교는 소속사 관계자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6:10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김하늘의 사랑의 오작교는 소속사 관계자였다.

2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따르면 김하늘이 내년 봄 결혼을 준비 중이다.

측근에 따르면 김하늘과 예비 신랑을 연결해 준 오작교는 현재 김하늘이 몸담고 있는 SM C&C 소속 관계자다. 두 사람은 이 관계자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은 지난달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 째 교재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랑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이며,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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