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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 본 예고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 본편을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동연출을 맡은 박명천, 유대얼 감독은 최승현, 우에노 주리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데 대해 "연기자 최승현은 정말 노력파다. 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노력이 '우현'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며 "우에노 주리의 놀라운 집중력에 매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왜 많은 팬들이 우에노 주리의 '시크릿 메세지' 합류 소식에 열광했는지 알 것 같았다"고 전하며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이승훈 PD는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 한 프로젝트다.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사랑이야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깊이 있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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