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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민하리 너 누구냐"며 민하리(고준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신혁(최시원 분)은 김혜진(황정음 분)을 끌어 안으며 고백하는 등 앞으로 네 남녀의 사각 로맨스가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16회 종영 예정인 '그녀는 예뻤다'가 이 기세를 몰아 마의 시청률인 20%를 넘어설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9.9%,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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