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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서경석이 과한 인내심 때문에 고생한 경험을 털어놨다.
두 달만에 나온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서야 이미 뼈가 붙는 단계라는 것을 알았다는 서경석의 말에, 김상중은 "그 정도면 인내심보다는 미련한 것"이라고 꾸짖어 웃음을 선사한다.
게스트 박소현은 "꽉 찬 스케줄을 버리고 싶다. 15년 동안 매일 라디오 진행을 하다보니 가끔은 멀리 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고, 서지석은 "너무 많은 생각을 버리고 싶다. 요즘은 전세 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또 이사를 가야할지, 대출을 받아 집을 사야할지 너무 고민이 돼 잠을 못 이룰 지경"이라며 가장의 고민을 토로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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