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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예성 "최시원 전화 많이 받아…도움 받고 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23:50 | 최종수정 2015-10-21 23:59


'송곳' 예성 / 사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15.10.21/

송곳 예성

슈퍼주니어 예성이 드라마 '송곳'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는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석윤 감독,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이 참석했다.

예성에게 '송곳'은 첫 연기 도전이다. 예성은 이에 대해 "살면서 이렇게 혼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것을 배운다"라고 운을 뗐다.

예성의 팀동료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최근 화제의 드라마 MBC '그녀가 예뻤다'에 출연중이다. 예성은 "최시원이 전화를 많이 해온다. 분위기는 어떠냐, 하고 싶던 연기 하니까 어떠냐 등 질문을 많이 하더라"라며 "그렇게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예성은 '송곳'의 핵심 인물 주강민(현우 분)의 죽마고우인 황준철 역으로 출연한다.

이 시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드라마 '송곳'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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