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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열차사고
이 사고로 이 경위와 김 군이 숨지고, 김 경사가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경찰관들은 김 군이 경주 불국사 주변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 군을 붙잡아 울산 북구 호계동 집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순찰차에 태웠다.
울산경찰과 경주경찰은 부상 경찰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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