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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 고현정, 뷰티관련 루머 해명 "마사지샵-피부과? 그건 거짓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16:21


21일 오후 배우 고현정이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열린 국내 뷰티 시그니처 브랜드 코이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0.21.

'코이'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뷰티 루머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국내 뷰티 시그니처 브랜드 '코이' 단독 론칭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자신을 둘러싼 뷰티 루머들을 해명하며 뷰티팁을 전했다. 그는 '비행기에서 크림을 한 통을 바른다, 기내에서도 팩을 한다' 등 자신과 관련된 모든 피부관련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고현정 솜털 세안법'도 자신과 상관없는 이야기라 했다.

고현정은 "바쁜 날은 하루에 한 번 세안하기도 한다. 촬영할 땐 스물 몇시간씩 화장한 채로 있다가 밤새고 세안하기도 한다. 그러다 어떤 날에는 얼굴에 팩도 하면서 피부에 집중하는 날도 있다"며 유난스럽게 피부관리를 하는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다닌다는 마사지 샵? 고정적으로 간다는 피부과? 그런 얘기를 누가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전 없다. 웬만한건 제가 직접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코이'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고현정의 노하우를 담아 피부를 곱게 변화시키겠다는 소망을 담을 브랜드다. 지난 5년간 직접 화장품 기획에 참여해오며 수십년간 자신의 피부를 다스린 '피부미인' 고현정의 남다른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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