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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게다가 f(x) 멤버 모두 개별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엠버는 첫 솔로 앨범 활동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연기자로서 활약을 펼쳤으며, 루나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뮤지컬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재입증하는 등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매력을 인정 받아 f(x)의 활동 스펙트럼도 한층 넓힌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컴백 발표에 앞서 지난 20일 f(x) 공식 홈페이지(http://fx.smtown.com/), 페이스북 f(x) 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4 WALLS] AN EXHIBIT WED OCTOBER 21, 2015 08:00 PM'이라는 문구를 게재한 데 이어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위치한 장소 정보도 추가로 공개하며 전시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8시~12시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f(x)의 컴백을 알리는 특별하고 획기적인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x)의 정규 4집 '4 Walls'는 오는 27일 출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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