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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웨딩드레스 자태에 '하트뿅' "이사람 내가 찾던 이상형"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아하게 묶은 채 양 손에는 부케를 꽉 쥐고 있는 신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몸매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새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신소연은 드레스와 꼭 어울리는 여신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당시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예쁘게 잘 만나겠다. 각자의 위치에서 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오는 12월 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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