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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민망' T팬티 인증샷 "실컷 구경 잘했네요"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08:02



차유람

차유람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티팬티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당시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다"라며 선물받은 티팬티를 인증했다.


차유람은 "티팬티 입어보기는 커녕 구경조차 한 적 없는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지성 작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던

차유람은 최근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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