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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이날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한 이준석은 하버드 출신답게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유창하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준석은 "미국 유학시절 3년 동안 중국어를 했다"며 "최근에는 중국어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준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 단어는 외우기가 귀찮아서 잘 안 외우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면 답답해서 미친다. 중국어고 영어고 내 뜻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준석은 말레이시아에서 1년 동안 거주해 말레이시아어까지 총 4개 국어를 말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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