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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류킹' 김종국의 최종 행선지가 정해졌다. 그룹 초신성을 일본 최고의 팀으로 키워낸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루기획은 '김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음반·예능 활동은 물론 중국 활동까지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김종국이 아시아의 스타로 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김종국을 새 식구로 맞아들이게 되어 기쁘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김종국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중국판 '런닝맨'의 홍보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활발한 중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루기획은 초신성, 하석진, 김연지, 마이비, 한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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