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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이파니
이파니는 6살 때 떠난 어머니가 연예계 데뷔 후 15년 만에 연락이 닿아 만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가 '너 연예인이라서 되게 잘 살 줄 알았는데 되게 가난하게 사는구나'라고 하시더라"며 "그 말에 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그때 이미 완전 응어리가 돼서 '아, 안봐야겠다'하고 안 봤다"고 말했다.
또 이파니는 "자식을 못 돌봐주는 부모는 문제 아니냐. 난 범죄 수준으로 생각한다. 너무 어린 시절부터 견뎌온 역경이 그 사람만 보면 막는다"고 털어놨다.
주매애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절대로 자식을 버리는 엄마는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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