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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바로가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가지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하이테크 로봇 예능 프로그램. 이희준, 장동민, B1A4 바로가 출연한다. 21일 밤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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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바로가 B1A4 멤버 공찬이 '얼리어답터'라고 말했다.
바로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멤버 중에 막내 공찬이가 관심을 많이 보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공찬이가 원래 평소에도 컴퓨터 프로그램도 잘 만지고 새로운 기기에 관심도 많고, 얼리어답터다. 그래서 그런지 로봇을 처음 보여줬을 때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다. 아마 공찬이가 같이 시골에 가면 로봇과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
이희준, 장동민, B1A4 바로가 시골 어르신들을 찾아가 최첨단 로봇을 선물해 드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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