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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이상형 카야 스킨십에 '황홀 표정' 포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19 20:33 | 최종수정 2015-10-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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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김수현(27) 측이 안소희(23)와의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으로 언급된 카야 스코델라리오도 새삼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신인 시절부터 이상형 질문을 받으면 한결같이 영국 출신 미모의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꼽았다.

그는 "첫눈에 반하는 게 이상형"이라며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12년에는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함께 '제이에스티나' 화보 촬영을 하면서 또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한국을 찾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화보 촬영에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김수현은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어깨에 살며시 기대며 스킨십을 하자 기쁨을 한껏 표현하며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사람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주민의 말을 인용해 "극비리에 김수현이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즉각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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