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제다이'의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이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선 금주에 출시될 최신 스마트폰과 관련한 연관 검색어를 얘기하던 유상무와 호란이 "사실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유상무는 "과거엔 이동 중 차 안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잠을 자거나 했는데, 이젠 너무 피곤한데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본다. 그러자 호란도 역시 "늦은 밤에 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며, "이제 더는 볼 것이 없는데도 빈 바탕화면을 보며 '무슨 앱을 열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녹아든 스마트폰의 부작용에 대해 반성해볼 계기를 만들어줄 전망이다.
이에 더해 오늘 방송에선 영화에 관한 이슈들도 재미있게 다룰 계획이다. 최근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마션'을 언급하며 유상무가 결말 스포일러를 던지겠다며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주는 것은 기본. 무엇보다 금주에 재개봉하는 30년 전 영화 '빽 투 더 퓨쳐'에서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는 시점이 바로 2015년 10월 21일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영화가 예측한 미래 중 지금 현실과 맞아떨어진 것들 것 뭐가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미래를 꿰뚫는 실검 승부 O tvN '제대로 다루는 이슈 : 제다이'는 오늘(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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