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윤한은 연신 부드러운 미소와 젠틀한 매너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새롭게 발표한 싱글 앨범 'Beautiful'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최근 근황을 전하는 등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또한, 그는 심층 토크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고 소탈한 매력으로 팬들과 친근하게 교감을 나누는가 하면,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선물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직접 불러주는 등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자신이 직접 준비한 식음료를 함께 즐기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하기도.
이에 윤한은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가진 자리였는데, 제가 오히려 가슴이 뜨거워지는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할 뿐이다.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최근 신곡 'Beautiful'을 발표한 윤한은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를 비롯 음악감독,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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