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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박효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효주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박효주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들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최근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마쳤으며, 영화 '극비수사', '타짜-신의 손', '완득이', '추격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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