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의 '가방 캐치'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한 현장관계자는 "박유환(김준우 역)의 '가방 캐치'는 대본에 없는 장면이었다. 1회 녹화 당시, 애드리브로 연출한 장면이 반응이 좋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다. 또한, 보다 현실감 있는 장면을 위해 가방을 놓치고 당황하는 모습도 그대로 전파를 타며 한층 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박유환, 갈수록 가방 받는 스킬도 일취월장하는 듯!", "박유환, 가방 받기 전에 준비자세 취하는 것 보고 빵 터졌다!", "박유환, 깨알 애드리브에도 소질 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환의 '가방 캐치'가 눈길을 끈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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