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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 효린
이날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래퍼 '킴'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엑시'는 첫 등장에서부터 자기소개 싸이퍼 랩을 통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킴은 올드스쿨 힙합을 이야기하며 트루디의 날이 선 눈빛을 받았고, 엑시는 같은 스타십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효린과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이들이 앞으로 기존 출연 래퍼들과 어떤 스토리를 형성해갈 지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엑시는 "흔히들 말하는 끼워팔기라고 말할까봐 걱정은 많이 했다. 그래도 내가 실력이 없었다면 '언프리티 랩스타'에 끼워주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새로운 미션에서 다시 한 번 영구탈락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래퍼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남자래퍼 11인이 함께 참여하는 미션을 통해 전체 순위에서 20위, 21위, 22위 등 최하위를 기록한 래퍼 3명이 영구탈락한다고 밝혀지며 예상치 못하게 큰 폭으로 확대된 영구탈락 앞에 살벌한 긴장감이 흘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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