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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유빈이 키디비를 누르고 프로듀서 더콰이엇 7번 트랙을 따냈다.
이날 유빈은 반복된 가사 실수로 트랙을 따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며 트랙 획득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그동안 디스전마다 약한 모습을 보였던 유빈은 이날 키비디에게 "이건 돼지 잡는 레시피"라며 인상적인 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틀이 끝나고 더콰이엇은 "몇몇 가사들이 인상적이었다. 그런 것들이 먹히면서 상황이 역전된 것 같다"고 평했다.
결국 이날 디스전의 승자로 유빈이 선택됐고, 유빈은 7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대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헤이즈, 캐스퍼, 효린,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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