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방송 후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실존했던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팩션사극이다. 여말선초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존인물들과 가상 인물,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재창조된 인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중간중간 펼쳐지는 사건들 역시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궁금증'→'화제성'
◆'화제성'→'찾아보는 재미'
시청자의 관심은 '찾아보는 재미'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육룡이 나르샤' 배경이 되는 여말선초의 역사적 상황을 찾아보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 방송된 분량 중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인지, 어떤 부분이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부분인지 구분하는 것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육룡이 나르샤' 관계자는 "많은 관심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육룡이 나르샤'가 50부작인 만큼 더욱 더 풍성한 이야기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유아인, 변요한, 신세경, 윤균상 등 본격적인 성인 배우가 등장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육룡이 나르샤' 5회는 10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