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소림제자로 돌아온 김병만이 녹슬지 않은 무술 실력을 자랑하며 명불허전 달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한 몸짱 배우 온주완은 손가락으로만 푸쉬업을 하며 탄탄한 근력을 자랑했다. 이어 온주완은 손가락 개수를 하나씩 줄여가면서도 푸쉬업에 성공한 뒤, 앞서 보여준 김풍의 카포에라까지 한 번에 따라해 사부들의 극찬을 받으며'무술 천재'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에이스 김병만은 작년 겨울 소림사에서 배운 취권을 선보였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수의 포스를 내뿜으며 선보인 김병만의 취권 실력은 진정성 있는 소림 무술을 기대하기 충분했다.
한편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킨 대한민국 최초 무협 예능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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