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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려욱이 유럽으로 절친 여행을 떠났다.
생 갈렌에 도착한 이특은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보며 "이렇게 좋은 곳에 우리만 온 것이 아쉽다"며 지난 15일 입대한 동해를 떠올렸다고.
또 이들은 '영혼의 약국'이란 별칭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애비도서관의 장중한 모습에 감동을 받는 등 스위스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누비고 있다. 특히 애비도서관의 내부 모습은 우리나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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