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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형식과 산체의 오붓한 한때 '손호준 질투할라'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1:31


박형식과 산체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손호준의 질투를 부를, 박형식과 산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는 "너와 나.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만재도 촬영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돗가에 앉아 있는 게스트 박형식과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어촌편' 마스코트 산체의 모습이 담겼다.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박형식을 지켜보고 있는 산체와, 그런 산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박형식의 모습이 오붓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산체가 박형식에 반한 듯", "둘이 대화하고 있는 것 같다", "둘다 정말 귀엽다", "손호준 보면 질투할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 삼시세끼-어촌편2'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9%, 최고 16.8%로 케이블과 종편은 물론,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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