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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26일 간 하루 2시간 씩 자면서 잘 지내고 있다. 조각은 잘 찾고 계시나요?"라고 규현의 '밀리언 조각'을 막간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최시원은 "(야구는) 훌륭한 경기였지만 결방은 아쉽다"면서 "'그녀는 예뻤다' 결방이 아니었으면 방송을 모니터하느라 이 전화를 못 받을 수도 있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2015 타이어뱅크 KB0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생중계 방송 관계로 결방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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