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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진정한 KO의 사나이'는 누구? 하드펀처가 격돌하는 화끈한 승부를 일요일 아침 생중계로 즐긴다.
특히 골로프킨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를 잇는 복싱계 떠오르는 스타 선수다. 최근 윌리 먼로 주니어와의 경기에서 최초로 대전료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대세 복서'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국인 어머니의 피를 물려 받은 '하프 코리안'인 그는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복싱 흥행 블루칩으로 통한다. 최근까지 골로프킨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특집으로 방송해 온 SBS스포츠는 골로프킨과 르뮤 간 경기를 생중계 해 한국 복싱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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