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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 합류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첫 만남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샘 오취리와 함께 직접 '스파게티 키스' 시범까지 보여주며 커플 신고식을 권유해 기욤과 송민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민서는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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