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시청자에게 유재석-유희열 소장품 쏜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가맨'이 복고 콘셉트의 SNS로 네티즌과 소통한다.

20일 정규 첫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

SNS에는 '슈가맨'의 MC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 등을 활용한 복고 포스터와 패널 들의 LP커버, 비하인드 영상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슈가맨' SNS는 LP 바의 'DJ유'가 운영하는 콘셉트로 꾸며지며 복고 음악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SNS에는 '감성변태-가슴을 울리는 모기 미성의 소유자'라는 카피와 함께 LP 느낌의 유희열 커버가 게재됐고, 12일에는 '가을, 바람과 함께 나타난 남자. 춤바람도 함께 몰고 온 남자'라는 카피와 함께 유재석의 커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가맨' 페이스북에서는 런칭 이벤트 '찾고 싶은 슈가맨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에 추첨을 통해 유재석과 유희열의 사인 소장품(유재석-모자/유희열-머그컵)을 제공한다.

방송은 20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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