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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알콩달콩 제주도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는 1회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행을 준비하는 4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결혼 1개월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박시은은 제주도에 가면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돌하르방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박시은의 말에 "절대 안돼! 난 딸이 좋아"라고 단언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달달함을 선사할 전망.
한편 "새로운 내 인생을 겪어보려 한다. 하늘과 바다와 그리고 나" 라며 제주라이프를 꿈꾸는 배우 임현식은 영어회화책과 농사일에 도움이 되는 농식물 백과사전까지 챙기는 등 제2의 인생을 제주에서 보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옆자리의 승객에게 "지금 제주도로 간다. 제주도에 가본 적이 있느냐?"라며 설레는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임현식과 함께 동거동락할 가수 이한철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쉬고 싶다"고 말하지만 임현식을 보필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사뭇 다른 임현식-이한철, 진태은-박시은 부부의 제주정착기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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