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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이방지로 날아올라 "이 나라를 끝장내겠다"
처단하려던 인물 백윤(김하균 분)을 확인한 이방지는 "그럼 됐다"는 말 한마디를 끝으로 순식간에 백윤의 호위무사를 제압. 이어 백윤마저 한치의 망설임 없는 일격으로 제거하며 거리를 날아 다녔고 한 순간도 흐트럼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인의 힘과 아우라를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 무협 장르의 새 역사를 쓰며 제일의 무인으로 이방지를 각인시켰다.
이방지는 백윤을 살해한 후 이방원(유아인 분)과 스치듯 지나는 순간에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 그의 눈빛 하나에 시청자들 역시 넋을 놓게 하며 "이 나라를 끝장내겠다"고 말하는 그의 결의에 훗날 고려의 패망과 조선 건국의 중심에 설 이방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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