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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공연 매진 신화를 잇고 있는 뮤지션 이적이 서울 앙코르 10회 공연으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에서 4주간 20회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공연을 끝내고 전주, 수원, 안양, 부산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지난 3월 부터 총 9개 도시 57회 공연 전석매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무대'는 이적이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지척의 교감을 유감없이 재현했다. 도우미 뮤지션 양시온이 음악의 결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기타와 피아노를 오가며 열창한 이적은 그야말로 노래의 맨살이 서로에게 닿게 했다는 평가다.
이적은 현재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무대'를 통해 9개 도시 전석 매진으로 순항중이다.
한편, 이적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무대' 서울 앙코르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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