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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피부 미녀가 인정한 피부 미남은?..."하정우 피부 훔치고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3 18:59 | 최종수정 2015-10-13 19:00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전지현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정우, 이정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전지현은 '하정우에게 훔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피부다"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하정우는 "이런 피부 갖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전지현에게 알코올을 거부하는 간을 훔치고 싶다"고 말해 전지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진행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지난 7월 영화 '암살' 개봉 직전 임신 소식이 알려진 이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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