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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이연복 셰프는 '기세등등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하니는 보라의 시식 모습을 구경하는 고문을 느꼈고 이내 출연진들과 시식할 수 있게 된 하니는 정신없이 갈비를 뜯었다.
한편 이날 보라는 이연복 셰프의 손을 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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