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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태희 "주원, 애기같은 말투 잘써…주원 같은 아들 있었으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13 12:45 | 최종수정 2015-10-13 12:45


'힐링캠프' 주원 김태희

'힐링캠프' 김태희 "주원, 애기같은 말투 잘써…주원 같은 아들 있었으면"

배우 김태희가 주원 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주원이 출연해 500인의 객석 MC들과 함께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김태희는 주원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다"며 "연기할 때는 진지하고 남성미 있게 하는데 실제로는 아기 같은 말투를 잘 쓴다"고 밝혔다.

이어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며 "주변 여자 분들이 주원 씨의 애교에 살살 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500명의 방청단이 단독 MC인 김제동과 함께 진행자의 입장에서 1명의 게스트와 맞붙는 긴장감을 높인 구성의 리얼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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