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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조재범과 결혼한 한혜진 둘째 언니 미모 극찬 "3자매 중 제일 예뻐"
이날 MC들은 김강우에게 "한혜진네 사위군단이 김강우, 기성용 등 대단하다. 설이나 명절 때 모이면 대단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강우는 "아직 다 모인 경험이 없다.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세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MC들의 질문에 김강우는 "아내가 첫째고 한혜진이 막내인데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리키며 썸을 타는 설정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한 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 부터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고 있다. 특히 메인 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으로 3대에 걸쳐 담궈 간장게장으로 유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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