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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객주' 출연진이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유오성은 "드라마 이야기 자체가 워낙 재밌다.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인물들의 관계가 좀더 복잡해지고 명확해진다"고 전했다.
김종선PD는 "연기자들이 아역에서 성인으로 변신했다.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놓는 게 좀 길었다. 원작과의 싱크로율도 신경썼고 각자의 사연과 사건이 같이 맞물려 있다. 그런 부분을 한데로 몰아가기 위해 세팅한 부분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볼 때 '저 배우라면 언제든 한 잔 마시고 싶다'고 느끼게 하려 하고 있다. 조선 최고 미녀와 무녀, 천하의 길소개 천봉삼이 허당이 아니구나 라는 부분들을 보시면 될 것 같다. 이번주 방송 재밌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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