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캣맘' 사건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일화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4시 40분쯤 쯤 용인시 수지구 한 18층짜리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A(여·55)씨가 위층에서 떨어진 시멘트 벽돌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숨진 박씨가 당시 아파트와 7m가량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 실수로 벽돌을 떨어뜨린 게 아니라 고의로 던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CCTV 분석과 주민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했지만 뚜렷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