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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사도'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도'는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가 8일만에 숨을 거둔 임오화변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의 묵직한 연출, 송강호·유아인의 빼어난 연기로 호평받았다.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에 출품됐으며,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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