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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볼륨감 넘치는 섹시 사진에 父 "미친 줄 알았다" 버럭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2 09:10 | 최종수정 2015-10-12 09:10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섹시한 셀카 사진에 버럭 화를 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부녀가 강원도 횡성에 있는 한우 농장에서 소를 돌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예림이 홀딱 벗고 사진을 찍었다. 깜짝 놀랐다. 미친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앞서 예림은 자신의 SNS에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사진은 볼륨간 넘치는 예림이의 섹시한 모습이 돋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예림은 민망해 하며 "몸의 1/3도 노출이 된 것이 아닌데 왜 그러느냐"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 찍을 때는 좋았지.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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