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테니스 전사. 라익. 라임. 라오. 전미라. 윤종신. 메종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종신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엄마 전미라와 라켓을 들고 한껏 폼을 잡은 첫째 아들 라익,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라임·라오 자매와 자상한 미소의 아빠 윤종신까지 화기애애한 다섯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