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1일~ 7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베스트룩은 스타들의 '공항&기차 패션' 특집입니다. 편안한 건 기본, 멋스러움까지 더해진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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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실용적인 멋스러운 체크소재의 케이프와 편안한 니트소재의 원피스가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럽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 부츠와 백까지 스타일링이 멋지네~(정두영 디자이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내려오는 가을 충만한 feel~ 그녀는 진정한 가을여자다. 다만, 특정 브랜드가 눈에 너무 띈다 ㅠㅜ (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 파트장)
두번째 베스트 드레서는 4번, 배우 김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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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의 베이직한 아이템에 페도라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럽다.(김현아 패션엔 제작PD)
공항패션의 필수는 멋스러움과 편안함. 시크한 블랙 재킷과 블랙 데님, 그리고 페도라까지. 하지만 이너는 편하게~전형적인 블랙시크 공항패션이다. 굿! (정두영 디자이너)
내킷과 데님, 페도라까지 멋스럽게 소년스럽게 매치했다. 어반 감성의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 파트장)
3위는 3번 배우 김성령이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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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아이템 트렌치코트. 마치 코트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코트를 드레스처럼 연출해 섹시해보인다.(김현아 패션엔 제작PD)
공항패션은 너무 복잡하면 안 된다! 심플한 트렌치 코트에 여권과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는 빅 토드백으로 멋스러움까지. 이것이야말로 멋스러운 공항패션~(정두영 디자이너)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1번은 배우 하지원, 5번은 배우 이진욱, 6번은 배우 이수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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