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짝꿍 정하기'에서, 여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초절정 인기남임을 재확인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는 윤박, 박한별, 스테파니, 김자인, 공승연, 조이와 스페셜 게스트 황석정과 정경호가 출연해 남녀 출연자가 각각 커플을 선정해 게임 하는 '짝꿍 레이스'를 펼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막 지은 뜨끈뜨끈한 밥에서부터 입맛을 돋우는 집 반찬들을 손수 정성스레 싸온 여자출연자도 있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특히 짝꿍 정하기에서 다수의 여자출연자들이 광수와 짝을 하고 싶다며 광수를 놓고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질투섞인 부러움과 함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광수는 "여기서 누굴 고르냐" 쑥쓰러워 하면서도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해 연신 싱글벙글 하기도 했다.
이날 커플이 된 출연자들은 게임을 통해, 계속 서로의 짝을 바꾸어 가며 레이스를 펼친다. 과연 아시아 프린스 광수의 인기는 계속될지, 그 결과는 오는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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