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가 생애 첫 보물찾기 게임에 도전했다.
율자매는 김태우가 곳곳에 숨긴 보물을 찾아 뛰어다니기 시작했고, 언니 소율이는 놀이터를 한 바퀴 돌며 노란 종이를 하나씩 찾아갔다. 하지만 동생 지율이는 바로 코 앞에 두고도 못 찾는가 하면, 김태우의 강력한 힌트도 지나쳤다. 단 5분 안에 보물을 찾아야 하는 미션 인만큼 지율이가 보물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지율이를 알아본 '오마베 열혈 홍콩팬'이 등장한다. 지율이의 이름 뿐 아니라 프로그램 이름까지 정확하게 맞춰 김태우 가족을 놀라게 했다.
율자매의 유쾌한 기차여행기 2탄은 10일(토)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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