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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조재현이 딸과의 벽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와 함께 한 '톡투유'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재현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조재현은 본인과 자녀 사이의 벽에 대해 고백했다. 조재현은 "딸이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 최근 방송을 통해 딸과 나 사이에 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600여 청중과 소통했다.
조재현은 녹화 내내 "됐다" 한 마디로 MC 김제동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 등 화려한 언변과 유머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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