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까지 뒤흔든 화보와 패션의 황제로 등극했다.
이러한 박해진 스타일은 한국과 중국 등 그의 주 활동무대인 아시아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까지 점령하고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의 댄디하고 깔끔한 의상은 한국 의상 열풍을 일으켰고 박해진이 출연한 SBS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 역은 전형적인 미국 드라마 인물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이에 그는 한국 배우 중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와 훌륭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스타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그는 최근 몇 년 간 국내외 유수의 패션지 속에서 그 누구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다양한 의상들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역시 믿고 보는 명품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댄디함과 부드러움부터 카리스마와 세련미 등 그가 가진 다양한 이미지와 186cm의 수려한 비율이 더해져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로 평가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그는 올 겨울 방송을 앞둔 차기작 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패션을 위해 직접 의상 구입부터 스타일링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쓰고 있어 새롭게 탄생할 '박해진 스타일'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배우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