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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송승헌이 박경림의 토크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또한 송승헌은 "오늘 처음 하는 게 너무 많다. 데뷔하고 토크쇼 무대에 이렇게 나온 적은 처음이다. 여대도 처음 와봤고, 이 시간에 여자분들이 이렇게 많은 곳에 처음 와봤다"며 토크콘서트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이날 자신의 개인적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최근에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있었다. 중학교 때 친구인데 안좋은 일을 당했다. 그러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됐다"며 "내가 앞으로 10년 이상 된 평생 함께 할 사람들에게 더 잘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승훈, 이문세, 장혁, 정우성, 조인성, 최진혁, 2PM 택연, 등 톱스타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올해는 어떤 게스트가 토크콘서트를 찾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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